군산대학교 대학원 한국화전공 5인(김화은, 송경민, 송청현, 이복례, 임지연) 작가들은 '삶과 더불어 함께하는 예술'에 대한 큰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창작활동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술을 하는 단체입니다.

자아상 또는 일상, 상상 그리고 삶
자아상을 해파리 또는 코끼리로 빚대어 표현하기도 하며, 만화적인 상상을 애니멀히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번전시에서는 코끼리, 해파리, 고양이, 공작, 연꽃과 찾잔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소통이라는 큰 주제속의 조화, 부조화속의 조화, 삶의 아름다움이 화폭에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