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전북미술특별전>은 <아시아현대미술전 2015>전과 연계하여 전북의 현대미술을 대내외적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시이다.
<아시아현대미술전 2015>전은 아시아 미술의 역동적, 현대적 전위성을 전북에 소개하는 첫 번째 전시로써 아시아 10여 개국의 평면, 입체, 설치작가 40인의 대표작품 100여 점을 초대하는 국제전이다. 전시는 전북미술뿐만 아니라 한국미술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의 중요한 전기로써 각국 평론가, 작가의 세미나, 퍼포먼스 등이 동시에 개최, 실현되어 아시아의 전위성을 과감하게 드러내 보일 예정이다.
<전북미술특별전>은 아시아 각국의 주요 미술관장, 평론가, 미술가들에게 전북현대미술을 선보이면서 홍보하고자 의도한 기획전시이다. 아시아현대미술의 거대 흐름 속에 전북미술을 위치시키는 장을 마련하는 특별기획전이다.
전북의 현대미술을 대표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중견·청년 작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유망한 정예작가 30여 명의 작품은 아시아 미술의 주요 관계자와 연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