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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개인전 - The Sound of Memories

기간

2015.08.07(Fri)~2015.08.13(Thu)

시간

10:00~18:00

장소

기타 [3실]

연령

가격

무료

주최

김영호

문의

010-2053-9265

전시소개
김영호 개인전 - The Sounf of Memories

The Sound of Memories 는 첫 번째 개인전 주제로서 나의 태어남과 자람의 과정에서 겪어온 타인과의 접촉과 체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세계관을 내비치는 첫 번째 작업이다. 작업하는 행위 하나하나에 삶의 감정(희노애락)을 붉어 넣으려 노력했고 심사숙고 했던 작업이라 애착이 간다. The Sound of Memories(기억의 소리)란 기억(4차원으로 존재하는 3차원)으로서 존재하는 것(또는 인물)이 과거(3차원으로서 존재했던 4차원)라는 시간을 통해 4차원을 넘어 현재(3차원)에 소리로서 영향을 주는 것을 표현한 주제이다. 그것을 포괄하고 있는 요소를 나는 크게 보기위해 특정인물이나 사물로 묘사하지 않고, 커다란 산이라는 세계의 소재로서 인간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큰 틀(세계)로 바라보고, 이것을 전통적인 산수화 방법에서 점과 선을 이용하여 표현했다. 사람을 비유하기를 그릇이나 산으로 비유하는데 나는 산 이라는 자연의 아름다움의 정수를 그것으로 보고, 나를 이입시켜 현대적 산수로서 재해석해보려 노력했다. 산을 직접적으로 바라보는 두 눈이 아닌 마음으로서 진정성 있게 바라보기에 나는 이것을 심경산수라고 부른다. 산을 이루는 구조는 인간에 비유하면, 바위는 단단한 뼈대가 되고, 숲은 부드러운 피부가 된다. 그 뼈와 살을 자유롭게 떠도는 생명은 살아있는 뜨거운 피가 되는 것이다. 변화하는 삶과 비교 되는 것은 사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계절의 해가 지고 뜨는 과정에서의 기운과 기온의 변화는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과 피부로 느껴지는 감성이 되었고, 그것은 곳 나라는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서 불어오는 바람이자 소리가 되었다. -이하생략

김영호
*2014 누벨 백 청년작가 초대展 (누벨 백 겔러리, 전주)
*2014 겸재정선기념관 4개 대학 초청 기획展 (겸재정선기념관, 서울)
*2014 NUNU.A.HOUSE Group展 (서라벌 겔러리, 안성)
*2014 筆- 紙 剌 展 (토포하우스, 인사동)
*2014 전북-강소성 수교 20주년 기념 <전북미술 강소성>展 (강소성미술관, 중국 남경)
*2014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 전북청년작가 Open Space展 (전주 한옥마을, 풍남문광장)
*2014 전북 청년작가 초대전 (휘목미술관, 부안)
*2014 제4회 사)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전북지회_국제교류전 –현대미학 오딧세이展 (전북예술회관, 전주)
*2014 세계 청년 비엔날레(INTERNATIONAL BIENNALE OF YOUNG ARTISTS) (대구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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