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수채화 작품으로써 천고마비의 계절 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수채화-가을이야기“ 전

현재 김형기(지회장)외 23명의 전북지역의 수채화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3년 전북에서“수채신작파”로 창립하여 전주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 해외(프랑스)초대전 및 교류전를 가지며 전국규모의 회원확대 및 수채화단체로 발전하면서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로 명칭변경, 수도권(협회전) 중심으로 확대 되었고, 2009년 사단법인에 등록하여 공모전유치 등 현재 대한민국수채화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호남 수채화단체로는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본 협회의 태동지인 전북에서는 1998년(16회)이후 12년간 볼 수 없었던 우리지역 수채신작파의 맥을 잇고자 13년 만인 지난 2010년“17회를 시작으로, 2012년(19회)에는 ”수채화100호전“ 2013년(20회)에는 ”봄 그리고 수채화“ 라는 전시를 기획하여 많은 관심과 성과를 거두었다. 21번째 되는 이번전시는 가을을 주제로 한 2013~4년도 신작으로써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와 아름다운이야기를 담은 ”수채화-가을이야기“ 전  으로써 작가들의 신선하고 아름다운 수채화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