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세상의 수많은 관계들이 인위적으로 얽힌 계약관계라고 보고 이를 해체해 새롭게 추상으로 재구성했다. 붓고 흩트리고 깨고 바르고 덧칠하고 지우고 긁어내는 행위를 통해 그는 인위적 관계와의 단절을 말한다. 또 즉흥적인 붓질은 불규칙 바운드를 연상케 하지만 이런 행위들이 모여 리듬감 있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낸다. 추상적 형태와 즉흥적 붓놀림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성 회복.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형상들은 의인화된 생명체를 상징하고 형상들의 유기적 조합은 새로운 질서다. 이를 화폭에 담고자 한다.
홍 현 철
・전북대학교 동대학원 및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학.미술사학전공(박사과정)
・개인전 12회 (서울,부산,대전,안산,전주,군산)
・부산국제아트페어 초대전(벡스코, 부산,2013)
・인도 첸나이 아트페어 (첸나이 미술관, 인도,2013)
・아트워크전(전북교육문화회관, 전주,2013)
・휘목 전북작가 나눔전(휘목미술관, 부안, 2013)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제(대구문화회관, 대구,2013)
・대구미술국제네트워크전(대구수성아트피아.대구.2012)
・휘목미술관 개관초대전(휘목미술관. 부안.2012)
・광주 동구문화센터 M갤러리 개관초대전(M갤러리.광주.2012)
・기타 전시경력 및 활동-국제전 80여회 국내전 450여회 참여
・현 사)한국미협회원, 사)전북예총정책위원, 사)전북미협정책국장
사)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전북지회장, 사)제주국제현대미술제운영위원
그룹쿼터회원, 전북도전초대작가, 우리조형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