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시각 미술에 관한 다양한 발전 방향성에 대해서 탐구하고 여러 가지 작품 해석과 성향을 보여주는 전시를 개최한다.
매년 30여명이 넘는 회원들의 참가와 구성으로 설치, 판화, 양화(구상, 비구상)등 30점 정도의 작품이 전시되며 신선하고 참신하며 다양한 작품세계를 볼 수 있다. 끝없는 관계와 소통 속에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계속적인 실험 속에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지속과 확산’전은 199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전북지역의 창조적 미술활동을 독려하고 낙후된 예술인의 활동을 장려하고자 한다.
젊고 새로운 환경과 인식의 변화에 맞는 2,30대 작가들이 대부분의 회원으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한 상호 교류와 학술, 예술적 관계를 지속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