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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환 개인전 - I Hate Art

기간

2013.09.13(Fri)~2013.09.18(Wed)

시간

10:00~18:00

장소

기타 [4실]

연령

가격

무료

주최

조은환

문의

010-9969-3938

전시소개

전주대학교 예술치료학과에 재학중이며 음악치료와 미술치료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재학중 미술, 음악등 예술매채를 접하고 많은 작품활동과 자신의 심리를 다루는 작품 활동을 다수 하였고 학기 중 세 번의 학과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 하였습니다.
입학 전 미술에 대한 두려움과 낯설음이 있었지만 미술치료와 미술을 공부하며 미술이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표현 할 수 있다는 것과 미술을 통해 나를 치유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술은 특별한 스킬이 필요하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 다가가지 못했지만 여러 가지 매체와 도전을 통해 미술이 어렵지 않고 특별한 미술 스킬이 없이도 미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일반시민에게 미술은 어렵지 않고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나도 작가가 될두 있다는 것을 경험시켜주고 싶었습니다.
전주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가족, 청소년, 대학생 단위의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전북예술회관이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술 활성화를 위해 다가가기 쉽고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운동에 참여하고 노력하는 20대 청년 조은환 입니다.

“I Hate Art” 라는 다소 부정적인 제목을 통해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갖게 하고 미술을 어렵고 두려워하는 일반인에게 공감과 관심을 주어 전시에 참여하여 인식을 바꾸려는 목적이 있다.
미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선입견으로 미술에 다가 가기 어려웠던 나의 모습을 미술은 쉽고 재미있고, 일반인도 쉽게 할 수 있는 데칼코마니, 콜라주, 감정표현등의 작품과 나를 표현해주는 예술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다양한 매체와 기법, 작품을 소개한다. 작가가 아닌 일반인도 미술을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많은 대중이 미술을 사랑하고 도전 할 수 있도록 한다. 전시 기간 중 워크숍을 통해 간단한 미술작품을 만들어 나도 작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미술에 대한 두려움과 벽을 허문다. 이를 통해 많은 대중이 미술을 사랑하고 접하고 미술의 활성화를 기여하려는 목적이 있다.
함께하는 미술작품을 통하여 방문자 모두가 하나의 작품(핑거페인팅 트리)을 함께 완성하여 전시목적 이해를 높이고 경험하는 미술전시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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