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목우회 전북지회전은 ‘자연과 감성’이라는 주제로 3월부터 현장사생 통하여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가마다 독자적으로 해석하여 표현한 대작으로 작품을 완성 전시할 계획입니다.
고문-박남재
이승백, 양만호, 유대영, 고상준, 소 훈, 회장-정해춘, 홍석원, 이안근, 김성균, 김학, 박천복, 이석중, 이동근
1957년 창립된 목우회는 반세기에 걸쳐 우리나라 구상화단의 활성화와 역량 있는 작가를 배출해 왔고, 해마다 정기전과 공모전, 국제교류전 등을 통해 한국 구상미술의 발전을 선도하여 왔으며 지역 순회전의 병행과 더불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여 왔다, 올해, 창립 58주년을 회고하고 그동안 창작의 열정을 쏟아 온 전북지역 회원의 창작 세계를 대작으로 선보임으로써, 오늘의 전북 구상미술의 정수를 가늠하고 향토시민과 차원 높은 문화적 공감을 나누고자 한다.
전시회를 통하여 전북의 구상미술의 정신을 조명하여 도민의 예술적 위상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