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MBC는 창사 48주년을 기념하여 도내 미술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수십년 간 활동해온 박남재, 벽경 송계일, 현림 정승섭 특별초대전을 마련하여 지역민들에게 한국화와 서양화의 진수를 감사하라 기회를 제공하고, 각자 어려운 환경에서 예술혼을 불태우며 달려온 3인, 세월은 흘러 전북화단의 큰 어른이 되었지만 지금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작가를 통해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작품을 만나보고 후학들에게 큰 가르침을 전하고자 한다.

박남재
-조선대학교 미술학부 졸
-대한민국 예술원상 심사위원 역임
-서울 미술대전 초대출품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학장 역임

벽경 송계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
-국전 24회 국무총리상 수상
-전라북도 문화상 수상(1973)
-한중 대표작가전 초대출품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학장 역임.(현)명예교수

현림 정승섭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 대학원 졸
-국전 출품 입선 8회, 특선 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학장, 박물관장 역임.(현) 명예교수

설치 4월 22일
전시 4월 22일 ~ 5월 5일
개막 4월 22일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