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빛 수채화 동호회는 2007년도에 그림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8인이 아림회라는 이름으로 삼천문화의 집에서 매주 토요일 모여 그림연습을 하면서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9월 전북예술회관에서 아림전 제 1회 동아리 전시회를 하였다. 2009년에는 아림회 회원 중 2명이 미술공모전에 참여하여 수상도 하였다. 현재는 2010년 9월에 동아리 분야를 구체화 시키기 위해서 아림회를 청록빛 수채화 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회원 11명 청년작가 서완호 선생님의 지도하에 매주 토요일에 모여 연습과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인물소묘 : 사족의 특징적인 모습을 연필소묘로 사랑스럽게 표현
정물소료 : 주변 사물을 각자 개인의 관점으로 관찰하여 표현
정물수채화 : 한 계절의 꽃을 수채화의 동양적인 채색법으로 표현
풍경수채화 : 사계절 중 좋아하는 계절을 선택하여 자신의 내면 정서를 담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