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과 정신적 피로를 작품으로 이끌어 내어 자신의 자아를 고취 시키며 살아가는 의미부여의“여유” 삶을 표현 하고자 한다.
2010년 8회 일산 부스전과 2011년 서울 인사아트 부스전의 2년의 외부 전시를 통하여 전라북도 작가들의 열정과 작품성 찬사와 예향과 문화의 도시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던 기억을 살려 색깔로 만난사람들이 제10회 작품전을 전주 예술회관에서 초심과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고조 시키는 전시를 갖고자 한다.

색깔로만난사람들은 2002년에 창립되어 2003년부터 20여명으로 구성된 서양화, 한국화회원들은 매년  부스전을 전시하여 전주,일산,서울,포항 등으로 지역미술의 작품 활동을 보다 더 폭 넓게 전시하여 지방작가의 개성 있고 다양한 신 작품 활동을 보이며 교류전에서 초대전으로 이어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