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살며 사랑하며,라는 주제로 표현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며 사랑하는 대상이 한정되어 있지 않고 주변의 모든 것으로 상생을 위한 삶의 방법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또한 원로작가의 원숙미와 진정한 체험에서 표출되는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간접적인 배움의 장이 마련 될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음 이어져온 19회 전시회가 주는 의미는 탄탄하고 친밀한 작가와의 유대관계 및 친목을 유지하는 가운데 선후배가 서로 끈끈하게 결집하여 작품의 세계를 넓혀 가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이 타의 귀감이 될 것이다.
전북여류화가회는 여성작가들로 구성되었으며 1993년에 창단되어 올해로 19회의 정기전시회와 다수의 초청전시회를 갖는 등 명실공이 서양화부분에 있어서 전북 내에서는 최초이고 가장 정통성 있는 여성 화가들의 모임이다. 전북 내에서 거주하는 화가들의 모임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전국 및 국외로 범위를 넓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