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2.02.10(Fri)~2012.02.16(Thu)
시간
10:00~18:00
장소
기타 [2실]
연령
가격
무료
주최
현동욱
문의
010-6414-3031
기억은 시간의 존재라고 하는 단어속에 눈물을 선사하고 아픔은 기억의 산물속에 시간을 위로해주며 사랑은 비를 타고 존재의 이유를 유수속에 가두며 내게 가끔식 환희와 고독의 기쁨을 맛보게해주는 실존이자 나를 기만하게 하는 해리이며 그림자이자 페르조나이다. 울수있는 눈물은 무의식의 원천이며 소산이다 차고 넘치게 끔 나를 인도해주는 좋은 동지인 꽃이다.내 안의 소중한 벗,꽃이여『나로 하여금 그대의 별밭에 인도해주오 그대 아련한아픔이여 눈물의 씨앗이여,비꽃별과 함께 돌아가리이다 그대여! 시간속에 존재하는 고독의 새와 함께 영원의 춤을 춥시다 그대! 기억이여. 내잔을 채우소서
현동욱 1977년3월 전동 풍남문앞 2층닭집에서 출생 전주국민학교,신흥중학교,1년방황후 신태인종합고등학교 한일장신대학교 예술학부 영상디자인,미술심리치료학,2년 자퇴 파이프오르간,성악...미술입문20년만의 꿈의 첫전시를 전북 예술 회관에서 할수있도록 허락해주신 관계자 분들께고맙고 소중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