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2.05.04(Fri)~2012.05.10(Thu)
시간
10:00~18:00
장소
기타 [1실, 2실]
연령
가격
무료
주최
한국수채화작가협회 전북지회
문의
010-5195-7223
이형구, 박계성, 이희완, 김형기, 박운섭, 김재수, 홍승구, 서정련, 김정희, 서신영, 유남진, 정병윤, 김용집, 류인하, 이정란, 김길환, 신미선, 장문갑, 이승희, 김분임, 김향숙, 한순애, 최찬희, 김주연, 김성춘, 유대영, 최인수 등 27명의 전북지역의 수채화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3년 전북에서 “수채신작파” 로 창립하여 전주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 해외(프랑스) 초대전 및 교류전를 가지며 전국규모의 수채화단체로 확대되어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로 명칭변경 및 수도권(서울) 협회전 중심으로 바뀌고 발전하여, 현재 대한민국수채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1998년(16회 수채신작파展-전북예술회관) 이후 “수채신작파”는 아쉽게 잊혀져갔다. 이에 전북회원들은 “수채신작파”의 명성을 다시 찾고 그 맥을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 끝에 13년만인 2010년 “17회 수채신작파 展“을 시작으로 2011(18회)년 더 많은 관심과 좋은 성과에 힘입어 19회째 전시를 계획하였다.
이번전시는 ”수채화100호전“ 으로써 최근 전국적, 수채화로는 가장 큰 규모의 전시이다. 단순재료(수성)지만 한계를 넘나드는 작가들의 다양한 소재선택과 표현방법 등으로 맑고 투명하면서도 웅장하고 화려한 수채화작품의 진수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