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동양회화의 근간을 이루는 수묵화는 오랜 역사적 발전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루고 있으며 독특한 조형적 특성과 사상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현실을 이
것을 불변의 것으로 고루한 전통답습의 폐단으로 흘러 새롭게 변화하는 새
로운 시대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전통적 형식이기에 존중되어
지는 것 보다는 오늘의 상황에 올바르게 인식되어 현대화되어야 한다고 본
다. 이에 수묵화가 지니고있는 가치와 의미를 재인식하고 사실적인 묘사보다
는 자유로운 붓 놀림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소통하려 한다.
홍성녀
동덕여자대학교 미술과졸, 군산대학교예술대학미술과졸
개인전6회
단체전150여회
전남대학교, 군산대학교 강사역임
전국온고을미술대전 운영·심사, 무등미술대전 운영, 나주벗꽃축제운영, 경남대전심사위원
역임, 전주문화재단이사역임
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전북지부 여성분과이사,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이사, 한국전업미술가전북지부부회장, 동이회, 한국화동질성회, 연지회, 창조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