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초대 호암 윤점용 작품전 The Callgraphy Exhibition of Youn, Jum Yong -(사)한국서예협회 상임부이사장 -세계서예비엔날레 조직위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운영위원 -한국서예협회 전라북도지회 고문 -학교법인 경초학원 이사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장(2010) 전시기간 : 2011. 12. 3 (토) ~ 12. 8 (목) 전시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 1전시실 초대일시 : 2011. 12. 3 (토) 오후 3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454-1서도프라자 702 호암서실 TEL : 063)222-6841, HP : 010-3675-6841 E-mail : hoamgo@hanmail.net 초대의 말씀 찬바람이 소슬하게 불어오는 겨울의 초입에서 귀댁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붓 잡으면 좋아서 예까지 왔습니다.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먹내음을 풍겨보려 합니다. 귀하신 발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2012년 12월 호암 윤점용 올림 전시기간 : 2011. 12. 3 (토) ~ 12. 8 (목) 전시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 1전시실 초대일시 : 2011. 12. 3 (토) 오후 3시 ※화분 화환은 전시장 사정으로 정중히 사양합니다. 양묵 말을 적게 하는 수양을 쌓는 것(채근당 32장) 낮은 곳을 살아야 높을 곳을 오르기가 위험한줄을 알게 되고, 어두운곳에서 있어보아야 밝은 곳으로 향하는 것이 눈부신 것을 알게 된다. 고요함을 지켜보아야 활동적인 것이 부질없을을 알게 되고 말 없음을 닦아보아야 말 많음이 시끄러운 것임을 알게 된다. 돈후이승례 도탑고 후하게 하여 예의를 높이다. 군자는 덕성을 높이고 묻고 배우는 길을 가는 것이니, 넓고 큼에 이르면서 정미(아주 작고 미세한)함을 다하여, 높고 밟음을 지극히 하여 중용의 길을 갈 것이며, 옛것을 익혀서 새것을 알며, 돈후(인정이 두터움)함으로 예를 높이는 것이다. (중용구) 격물치지 지식을 이루려는 것은 모든 사물을 규명하는데에 있다. 즉 열과 성을 다해서 바른 마음을 갖고 사물의 이치를 파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