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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지털 명화전 – 한 시간에 배우는 한국미술 1만년 전

기간

2010.05.26(Wed)~2010.06.10(Thu)

시간

10:00~18:00

장소

한국소리문화 전시장 [갤러리S, 갤러리O]

연령

가격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7844

전시소개


제 목 : 디지털명화전 - 한시간에 배우는 한국미술 1만년 전 일 시 : 2010. 5. 26(수) ~ 2010. 6. 10(목) 16일간, 휴관없음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1 전시실 입 장 료 : 성인 3,000원 / 초․중․고․ 2,000원 / 유아 1,000원(48개월미만 무료입장) 할인혜택 : VIP (동반 4인까지) 무료, 으뜸 (동반 4인까지) 버금(동반 2인까지) 1,000원 할인 (1회에 한함). 문화(동반 3인까지) 무료, 예술(동반 3인까지), 사랑(동반 1인까지), 전당회원(본인에 한함) 1,000원 할인 단체할인(20명이상) 50%할인 문의번호 : 063)270~7844 하나의 미술양식이 탄생하는 데에는 단순히 미술가의 조형이념이나 천재적 솜씨로써 가능한 일이 아니다. 하나의 미술양식은 그 시대의 시대정신과 경제구조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시대의 시대정신이다. 특히 작가가 자기의 조형세계를 펼치기 위해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지배층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던 과거에는 더욱이 그러했다. ‘한 시간에 배우는 한국미술 1만년 전’은 소중한 우리의 미술문화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쉽고 빠르게 한국미술사를 이해하고 크게 읽을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조직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국내 곳곳의 유명 박물관과 유적지에 소장되고 남아 있는 주요작품들로서, 첨단 디지털기법을 이용하여 실물크기로 재현한 한국미술사 시기별 대표작품 80여 점을 당시의 시대 상황, 설명 패널과 함께 전시한다. 구석기시대의 암각화, 고인돌, 고분벽화 등 원시고대미술부터 삼국시대미술이 선보이고, 사실주의와 문인화로 대표되는 조선전기, 다양한 미술을 낳았던 조선중기, 진경산수와 풍속화의 조선후기 미술 뿐만 아니라 근대, 현대 미술까지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전시되지 못한 작가나 작품들을 보충한 영상물(dvd)을 16분간 미리 관람한 후 입당하게 함으로써 작품 이해를 돕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사 이래 이 땅에서 일어나고 축적된 한국 미술사의 흐름과 체계를 짧은 시간 동안 한 자리에서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전시회로 청소년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를 바로 알고 교양미술의 영역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올해 초 ‘디지털 명화전 – 한 시간에 배우는 서양미술사’에 이어 준비한 미술사 체험전시로 한국미술 1만년을 시대별 섹션으로 구성하여 글로벌 시대에 서구화 되어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 문화를 바로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유구한 역사 속에 피어난 미술문화의 전반적인 소개를 하기는 어려우나 짧은 시간 동안 한 자리에서 한국미술사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구성내용 시기 전시 주제 주요전시 작가 원시 미술 주술을 위한 미술 암각화, 농경문 청동기, 고인돌 등 고대 미술 신화의 시대에서 종교시대로 고분벽화, 토우, 금속공예 등 (삼국시대) 영원한 피안의 세계(불상) 통일신라미술 지상에 건축한 불국토 불교미술의 전성과 이상화 된 부처 등 고려미술 호족과 선종 철불과 마애불 불화 소유와 실용을 위한 미술 화원과 사대부, 회화 세계최고의 미술 고려 청자와 백자 조선중기 미술 사실주의 미술 안견의 회화 조선중기 미술 다양한 소재 강희안, 이암, 신사임당, 어몽룡, 황집중의 화화 남종화 이정, 이경윤의 회화 조선후기 미술 진경산수 정선, 이인문, 심사정, 김홍도의 화화 풍속화와 민화, 초상화 김홍도, 신윤복, 김득신, 윤두서의 회화 민화 근대 미술 서양문화의 유입과 근대의 각성 1880년대 이후 안중식, 조석진, 허련, 고희동, 김관호 등 1940년대까지의 대표적인 미술가의 회화 현대 미술 민족미술의 대두와 세계화 한국현대미술의 정립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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