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시아 그리고 쌀-식량과 자연,인간,사회

[전시소개·About Exhibition]

ㅇ기획의도: 전국최대의 곡창지대인 전북은 일제강점기와 해방이후 식량주권 침탈과정을 통해 많은 역사적인 사건을 경험하였고 오늘 또한 그렇다. 산업자본주의 발전과 시장개방의 압력으로 쌀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전국· 해외 작가들이 모여, 미술로 식량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것, 이것이 이 시대의 미학일 것이다.
ㅇ전시내용: 3개의 소주제로 식량과 그 주변의 자연, 인간, 사회와 예술의 경계를 허문다.
          - 식량과 자연( 흙,물,나무) 30명
          - 식량과 인간( 식량과 인간의 육체) 30명
          - 식량과 사회( 인간과 인간의 관계) 30명
ㅇ구성: 행위예술, 영상, 설치, 평면 등 다양한 작가로 구성하며, 1명 작가 100호1작품기준 전시함
ㅇ작가: 종합90명
    -국내: 전국30명,전북50명
    -국외: 일본5명,중국5명

문의 l 010-3652-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