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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개관1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기간

2011.04.15(Fri)~2011.05.01(Sun)

시간

10:00~18:00 (4.15,16,23,28,30 20:00까지 연장)

장소

한국소리문화 전시장 [갤러리S, 갤러리O, 갤러리R]

연령

가격

무료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전시소개


전시개요 전 시 명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개관10주년 기념 특별사진 _무대, 사람 그리고 유백영 일 시 : 2011. 4. 15(금) ~ 5. 1(일) 15일, 월요일 휴관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1F, 2F 주 최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티 켓 : 무료 전시소개 지난 10년 공연 전시 8,400여회에 4,700,000명 관객이 즐겨 소리전당에는 누가 있을까? 2001년 9월 21일 오후6시 전라북도 예술단 100여명이 함께 호흡한 '춘향전'을 시작으로 소리전당에서는 그동안 6,028건 8,464회의 공연전시가 올라갔고 총인원 4,725,803명이 이를 관람하였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세계소리축제 그리고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10년을 함께 성장해왔으며 소리전당은 이제 전북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이자 전북이 자랑하는 문화랜드마크로 정착하였다. 이에 소리전당이 걸어 온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사진을 통해 돌아보는 특별기획전시를 마련하였다. 2001년 소리전당 개관과 함께 진행된 [개관기념 전국사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사진작가 유백영은 소리전당의 10년을 소리전당과 함께 해 왔다. 그의 렌즈를 통해서 본 배우, 소리꾼, 보컬, 해외아티스트들의 혼을 담은 무대위의 모습과 한편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생생하게 움직이는 무대뒤의 모습들 그리고 이를 품어준 소리전당의 세월이 사진으로 표현된다. 아울러 소리전당과 함께 호흡해 온 지역의 주요 예술단체가 걸어온 길을 조망하는 사진작품도 함께한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국내의 수많은 예술가들이 소리전당 무대를 빛내 주었다. 수줍은 연극배우 박정자, 첼리스트 장한나, 열정적인 모습의 이은미 그리고 소리전당 제작공연에 참여한 어린 예술가들. 이들은 지금 모두 어디에 있을까? 하나의 작품이 올라가기 위해 수많은 스탭들이 회의를 하고 무대를 만든다. 무대연출을 하기 위해 기획자와 무대감독 조명감독이 현장에서 의견을 조율한다. 무대를 만들고 조명을 달고 음향을 테스트하고 기계시스템을 점검한다. 무대 밖에서는 찾아오실 관객을 위해 난방시스템과 시설을 점검하고 로비에서는 손소독기도 체크한다. 곧이어 객석을 꽉 채워 줄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공연예술도우미와 하우스매니저가 오늘 작품에 대해 사전 미팅을 한다. 이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관객들이 오셔서 열정적으로 즐기시면 된다. 10년간 무대를 빛내 준 수많은 아티스트가 소리전당 10년을 축하해 주었다. 이들과 함께 지난 10년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우리는 행복할것이다. 화려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무대를 채워 준 수많은 예술가와 이를 함께 감동으로 호흡한 400만의 관객들, 아울러 무대 뒤에서 묵묵히 작품을 만들어 온 스태프들이 소리전당에서 숨쉬고 있다. 그리고 소리없이 빛의 기록을 쌓아 온 사진가 유백영이 거기에 있다. 4월 15일에 우리 함께 서로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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