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0년 12월 22일 ~ 2011년 3월 1일 / 60일간 / 월요일 휴관 장소 전시장 / 입장 연령 24개월이상(무료입장 없음) / 입장료 균일 15,000원 운영시간 10:00~17:30(80분 진행) / 회차당 70명 한정입장 / 평일 - 10:00 10:25 10:50 11:15 11:40 12:05 13:30 13:55 14:20 14:45 15:10 15:35 16:00 16:25 (14회) 주말 - 10:00 10:25 10:50 11:15 11:40 12:05 13:10 13:35 14:00 14:25 14:50 15:15 15:40 16:05 16:30 (15회) 주최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 예원예술대학교, 드림아트 문의 | (063)270-8000, 7844 [할인정보] 인터넷예매시 | 2,000원 할인(예매수수료 장당 1,000원) 단체할인(20명이상) | 5,000원 할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문화(4인) 무료, 예술(4인), 사랑(2인), 전당(1인) 각 5,000원 할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안내 장애인 | 본인 및 동반 1인에 한해 50% 할인(1~3급), 본인에 한해 50% 할인(4~7급) 국가유공자 | 본인 및 동반 1인에 한해 50%할인 (티켓 수령 시와 전시장 입장 시 장애인증 또는 국가유공자증을 제시하여야 하며, 미제시하거나 본인이 입장하지 않을 시 차액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모든 할인혜택은 중복적용되지않습니다. -전당회원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자 예매 | (063)270-7877(전화예매만 가능) 주의사항 -한정된 인원으로 체험이 진행되므로 사전에 꼭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4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무료입장없음) -체험시간 10분 전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험 당일엔 시간변경 또는 환불이 안됩니다. -여벌의 옷이나 물티슈를 준비하시면 보다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현장당일예매시 회차당 70명 인원으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회차인원이 가득 찼을 경우 다음 회차시간으로 입장이 가능하십니다. 10여가지 놀이를 한꺼번에! 매일매일 신나는 가루야 상설체험관으로 놀어 오세요! 체험놀이의 효과는? 다양한 감각의 자극들과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각의 발달을 가져옵니다. 가루야가루야는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만족 체험놀이입니다. 밀가루에서 반죽으로, 반죽에서 맛있는 음식으로의 과정을 눈으로 보고, 가루가 떨어지는 소리, 반죽소리 등을 귀로 듣고, 부드러운 밀가루, 쫀득쫀득한 반죽을 손으로 만져보고, 맛있는 음식으로 만들어진 것을 입으로 맛보고 그리고 고소한 냄새를 코로 느끼기까지 생활속에서 흔히보는 재료인 밀가루의 체험은 즐겁고 유익한 창의적인 놀이가 됩니다. Prologue 가루길 산책하기 바닥에는 새하얀 밀가루가 눈처럼 깔려 있습니다. 맨 처음 우리는 발가락으로 밀가루와 인사를 합니다. 눈이 소복하게 내린 작은 마을 오솔길 혹은 좁은 논두렁을 지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4가지 테마여행 첫 번째 이야기 - 가루 나라 놀이1 - 종이에 물과 밀가루로 그림 그리기 놀이 놀이2 - 밀가루를 뿌리고 날리고 뭉치며 우리가 꿈꾸는 동화 마을 만들기 놀이 두 번째 이야기 - 빵빵 나라 말랑말랑한 반죽과 여러 가지 색과 잡곡을 이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모양을 만들어 굽는다.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특별한 과자를 매달아 모빌 전시 합니다. 세 번째 이야기 - 반죽 나라 놀이1 - 큰 통 안에 여러 명의 아이들이 맨발로 들어가 촉감을 느끼며 반죽 밟기 놀이2 - 막대기를 이용해서 마이크를 만들어 장기자랑도 해보고, 입체 모빌도 만들기 놀이3 - 바닥에 뿌려진 수많은 점들.. 그 점들을 반죽으로 이어 붙여서 집도 만들고, 자동차도 만들고, 우리 엄마 엄굴도 만들어봅니다. 네 번째 이야기 - 통밀 나라 놀이1 - 아이들의 무릎까지 통밀이 채워진 밀 풀장, 개구리헤엄도 치고, 밀 속에 몸을 숨기며 술래잡기도 하고, 밀 찜질도 하고, 커다란 공 구르기도 하고, 도구들을 이용하여 퍼 담고 흔들어 빗소리도 내 보고... 오감을 열어 마음껏 느끼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각자 재미있는 놀이를 발견하며 자유롭게 뛰어 노는 밀 풀장 놀이터입니다. Epilogue 바람 나라 : 몸에 붙은 밀가루 날려 보내며 안녕하기 가루야 가루야 칭찬릴레이 밀가루를 소재로 한 놀이답게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다음에 또 시간이 주어진다면 유치원에 소개해서 이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할게요 –pih12345 울 아들의 엄마 사랑해요! 거기까지 들었으니 엄마노릇 제대로 한 듯 뿌듯하더라구요. –ysjjin 집에서는 할 수 없는 놀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작은놈(3살)은 아예 밀가루에 들어눕네요.. 촉각적으로 자극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좋은 체험 같습니다. –mtt55 정말 정성껏 만든 작품! 탁월한 선택이었다. 4살밖에 안된 우리 아이라 걱정했는데, 완전히 온몸을 내던져 놀아서 너무 뿌듯…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밀가루를 뒤집어 쓰고 논다. 한번 더 가야 할 것 같다. –namhee04 작가소개 물체극(오브제극)이라는 독자적 장르를 개척하여 연극무대와 전시무대를 오가며 새로운 개념의 작업을 해오고 있는 작가 이영란은 92년 프랑스 필립쟝띠의 워크샵에 참여한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샤르르빌 국제 인형극 페스티벌과 스위스 프리부흐에서 잇따라 초청되어 세계무대에 일찍이 그녀의 작업을 알리기 시작해 2001년 5월 프랑스 오흐리놀이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밀가루는 밀의 가루이다], [동맥], [어린왕자와 드뷔시],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 [레이디 맥베스] 등 대표적인 작품이 있으며 1998년 오브제 연극 [레이드 맥베스]로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0년부터 놀이와 예술이 어우러진 [어린이를 위한 다섯가지 ‘흙놀이’], [놀러오세요], [바투바투], [땅이], [누리]를 발표, 현재까지 시리즈로 작업하고 있다.